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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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전의 아이폰4 한국출시 연기 뉴스..

사실 스티브잡스의 기자회견(?) 혹은 컨퍼런스의 main issue는 수신불량이었지만,

애초에 나는 그런거는 안중에도 없이 7월내 한국 출시 확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건 뭐 날벼락 같은 뉴스다…

하지만 어쩌랴.. 담달폰이면 어쩌랴…

이미 5월부터 2달 넘게 기다려온거 1~2달이 대수랴…

어차피 기존 핸드폰 약정도 안끝난거 끝까지 기다린다 아이폰4!!



짜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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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만큼 맛있었던 우리 마누라표 짜장과 볶음밥!

아마도 볶음밥을 백미로 했으면 더욱 맛있어 보일 수 있었겠지만 건강을 위해 잡곡으로~

잡곡 볶음밥도 보기보다 훨씬 식감이 살아있는 맛있는 밥이라는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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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사랑보다도 중요한건….책임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믿음과 이해..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배우자에 대한 애정..즉 사랑에서 출발하는 것이겠지만…



날씨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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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겁나 조타~

나가고 싶어.. 놀구 싶어.. ㅜ.ㅜ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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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전환기가 있다…

그 시점을 기준으로 그 본질은 물론 양태적으로도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이다.

개인에게도 개인사(史)라는게 있고 몇 번의 전환기가 있다…

사연없는 개인이 어디 있겠냐만은 내가 생각하기에 내 인생은 어느 누구보다 굴곡이 많았었다고 생각이 든다..

생활을 송두리째 바꿀만한 사건만 벌써 여러번…

6월 5일 또 다른 인생사적 전환기를 맞이한다…

이전의 사건들이 대부분 부정적이었던 사건들이라 한다면, 이번만큼은 긍정적인 사건이라 하겠다…

내 인생 3막이 이제 곧 시작된다…



5년 8개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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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찮게 움직임을 준비해보다..

잠깐 이러다 말 수도 있겠지만…미약하나마 어떤 Action을 취한다는 것…그것이 스스로에게 놀랍다..

그리고…나름 꽤 자신이 있는거 같다…

결과….는 최소한 지금 이 순간만큼은 중요할 것 같지 않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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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본 | 로맨스/멜로, 드라마 | 2004.10.29 | 15세이상관람가 | 116분

감독: 이누도 잇신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우에노 주리 외

몇년 전부터 봐야지 봐야지하며 미루다 드디어 삼일절을 맞이하여 이 일본영화를 봤다…

두 주인공의 관계…보는 내내 불안함이 가득…..

너무나 현실적이지만, 너무나 비현실적인 이야기…

어두운 밤씬(night scene)도 별로 등장하지 않는 영화였지만, 햇빛마저 희망이라기보다는 여운이 깊게 남을 것을 짐작이라도 한것 처럼 그림자 길게 드리울 늦은 오후 햇살과 같았다…

영화가 끝나고 남겨진 긴 여운..

지금 시간 새벽 1시 30분….휴 자야하는데 큰일이다…



필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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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ika로 찍어본 사진..

위에 사진은 네가필름이고, 아래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

느낌이 틀린건가???

휴.. 참 못찍었다…아직 DSLR로 네공을 훨~~~~씬 더 쌓아야 한다..



3.1절과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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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삼일절이라는 것을 아는 이유는 아마도 오늘이 빨간날…공휴일 때문일것이다..

만약 오늘이 공휴일이 아니었다면??

 

오늘 드뎌 2주이상 온국민을 TV앞에 모이게 했던 동계 올림픽이 끝났다..

그래서인지 TV에서, 특히 SBS에서는 하루 종일 방송이 올림픽 뒷이야기들로 채워졌다..

물론 좋은 성과 혹은 원하던 성과를 냈건 못냈건에 상관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고, 4년에 한번 밖에 돌아오지 않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잠시나마 그들이 우리 생활의 이슈에 중심에 서는 것에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다… 사실 그 보다는 평소에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더 가치있겠지…무한도전의 봅슬레이 특집과 같은 방식처럼.. 

하지만 말이다…오늘만큼은 삼일절이니까… 방송이나 신문을 모두 삼일절로 도배를 할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뉴스꼭지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통해서 오늘이 어떤 날인지…무슨 의미를 갖는지 정도는 다뤄볼 수 있는거 아닌가?? 아니..그정도는 해줘야 그 잘난 공영방송, 정론지라고 나중에 주장이라도 해볼 수 있는거 아니야??

꼭 그래놓구 나중에 이런 기사 낼꺼지??

“충격, 우리 어린 청소년들이 삼일절이 뭔지 몰라..”



나쁜 사마리아인들(Bad Samari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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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저 / 이순희 옮김 / 부키

거의 출간과 동시에 읽었던 책이라서 내용은 기억나지는 않지만 확실한건 꽤 좋았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는 책..

자유경쟁과 저작권의 보호가 선진국에 의해 마치 절대진리처럼 주장되는 이 시대에 이 주장이 얼마나 공허하고, 자기 이율배반식이며, 궁극적으로 세계경제를 위해서도 얼마나 모순이 되는지에 대해 논리적 접근이 돋보이는 책…